디자인 트렌드 패션 규범을 거부하는 비관습적 의상 10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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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 댓글 0건 조회 1,490회 작성일 22-11-23 13:59본문
감정이 움직이면 투명해지는 옷, Intimacy 2.0 by Studio Roosegaarde
오직 빨라진 심장박동만이 이 옷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Studio Roosegaarde와 Anouk Wipprecht가 함께 개발한 Intimacy 2.0은 포일과 가죽을 이어 만든 의상으로,
전압이 변하면 전기에 민감한 포일이 투명해지면서 속이 비친다. 듀오는 이전 작품인 Intimacy 콜렉션에서 타인이 다가올 때 투명해지는 옷을 만든 바 있다.
플라스틱 장식물을 대체하는 해조 스팸글 드레스, Algae-sequin dress by Phillip Lim and Charlotte McCurdy
생분해되는 식물성 섬유층 위에 해조 성분의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조각들을 꿰맨 해조 스팸글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Phillip Lim이 산업디자이너 Charlotte McCurdy와 함께 패션산업의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 관행에 도전하기 위해 만든 의상이다. 탄소배출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현재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직물의 60%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McCurdy는 지적했다.
오직 빨라진 심장박동만이 이 옷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Studio Roosegaarde와 Anouk Wipprecht가 함께 개발한 Intimacy 2.0은 포일과 가죽을 이어 만든 의상으로,
전압이 변하면 전기에 민감한 포일이 투명해지면서 속이 비친다. 듀오는 이전 작품인 Intimacy 콜렉션에서 타인이 다가올 때 투명해지는 옷을 만든 바 있다.
플라스틱 장식물을 대체하는 해조 스팸글 드레스, Algae-sequin dress by Phillip Lim and Charlotte McCurdy
생분해되는 식물성 섬유층 위에 해조 성분의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조각들을 꿰맨 해조 스팸글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Phillip Lim이 산업디자이너 Charlotte McCurdy와 함께 패션산업의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 관행에 도전하기 위해 만든 의상이다. 탄소배출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현재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직물의 60%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McCurdy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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