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트렌드 패션 규범을 거부하는 비관습적 의상 10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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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 댓글 0건 조회 1,537회 작성일 22-11-23 13:57본문
대형 고무풍선이 드레스로 변신하는 벌룬 드레스, Balloon dresses by Fredrik Tjærandsen
모델의 머리와 몸을 감싼 커다란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서 강렬한 색감의 드레스로 변신하는 장면이 2019년 Central Saint Marins 졸업작품전에서 연출되었다. 이날 여러 색상과 형태의 풍선 옷을 선보인 Fredrik Tjærandsen은 의상에 사용된 고무를 스리랑카에서 공수했다.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재현한 생체모방 드레스, Biomimicry by Auroboros
패션 브랜드 Auroboros는 소금과 재활용 유리 비즈, 플라스틱을 함께 사용해 인공지능 로봇 Ai-Da를 위한 민소매 드레스를 만들었다. 플라스틱과 유리 비즈 등을 재활용해 만든 드레스 표면에 특수 제작한 소금 용액을 뿌려두면 주변 대기에 반응해 독특한 색상과 형태의 결정으로 산화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다. 작품은 마치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과정을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모델의 머리와 몸을 감싼 커다란 풍선의 바람이 빠지면서 강렬한 색감의 드레스로 변신하는 장면이 2019년 Central Saint Marins 졸업작품전에서 연출되었다. 이날 여러 색상과 형태의 풍선 옷을 선보인 Fredrik Tjærandsen은 의상에 사용된 고무를 스리랑카에서 공수했다.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재현한 생체모방 드레스, Biomimicry by Auroboros
패션 브랜드 Auroboros는 소금과 재활용 유리 비즈, 플라스틱을 함께 사용해 인공지능 로봇 Ai-Da를 위한 민소매 드레스를 만들었다. 플라스틱과 유리 비즈 등을 재활용해 만든 드레스 표면에 특수 제작한 소금 용액을 뿌려두면 주변 대기에 반응해 독특한 색상과 형태의 결정으로 산화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다. 작품은 마치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과정을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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