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트렌드 패션 규범을 거부하는 비관습적 의상 10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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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 댓글 0건 조회 1,574회 작성일 22-11-23 13:53본문
패션디자이너들은 끊임없이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하고 있고, 지난 몇 년간은 옷 입는 방식 자체를 뒤흔드는 실험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시기였다. 가장 최근에는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한 프랑스 패션브랜드 Coperni가 모델의 맨몸에 뿌려 즉석에서 드레스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분사형 액체 섬유 사용한 즉석 드레스, Fabrican dress by Coperni
2022년 파리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브랜드 Coperni는 스프레이형 액체 섬유를 사용해 즉석에서 드레스를 만들었다. 모델 Bella Hadid의 맨살에 그려진 선을 따라 15분간 뿌려진 액체 섬유는 피부 위에서 스웨이드 느낌의 천으로 굳어졌다. Fabrican이라는 원단 기술 업체 개발한 이 액체 섬유는 천연 및 합성 물질을 혼용했으며, 반복해서 착용할 수 있고 세탁이 가능한 옷을 만들 만큼 튼튼하다.
분사형 액체 섬유 사용한 즉석 드레스, Fabrican dress by Coperni
2022년 파리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브랜드 Coperni는 스프레이형 액체 섬유를 사용해 즉석에서 드레스를 만들었다. 모델 Bella Hadid의 맨살에 그려진 선을 따라 15분간 뿌려진 액체 섬유는 피부 위에서 스웨이드 느낌의 천으로 굳어졌다. Fabrican이라는 원단 기술 업체 개발한 이 액체 섬유는 천연 및 합성 물질을 혼용했으며, 반복해서 착용할 수 있고 세탁이 가능한 옷을 만들 만큼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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